폭탄 바람에 농작물이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시름시름 앓고있다. 그렇다고 딱히 처방을 내려 금세 본래의 모습으로 되돌릴 방도는 내겐 없다. 아직 농부로서의 깜냥이 부족하기 때문일게다.
농막 야외 탁자에 앉아 이것저것 생각하다가 밭주변이라도 깨끗하게 하고 싶은 마음에 삽을 들었다. 그리곤 농막 울타리 안에 무성하게 자란 꽃잔디를 조금씩 나누어 떼었다. 밭 입구에 구덩이를 파고 꽃잔디를 옮겨심었다. 2년쯤이면 꽃잔디로 가득한 꽃길이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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